서론
책만큼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이 시간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요. 첫 방영이 2013년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사업에 빗대어 이 드라마를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하는 미국의 정치와 권력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와 정치는 닮은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비즈니스뿐만일까요? 우리의 삶 모든 곳에 정치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 작품은 미국 정치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프랭크 언더우드와 그의 아내 클레어가 대표 주인공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는 정치인들의 배신과 음모, 또한 이를 뒤에서 이끄는 불법적인 권력 쟁탈 등을 다룹니다. 현대 사회에서 권력과 돈이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이야기겠죠.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야망,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대인관계와 협상 능력 등을 다양한 측면에서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돈과 권력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들이 활동하는 필드를 정치판에서 비즈니스로 옮겨온다면 사업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써보겠습니다.
본론 1
하우스 오브 카드 드라마를 어떻게 볼 것인가?
첫째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조직 내에서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직장에서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일 겁니다. 작은 가게에서도 거창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죠.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더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전략적 사고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우스 오브 카드가 여러 종류의 사업 관련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 6개의 시즌이 나와있는데요. 권력, 협상, 전략 등이 시즌 전체를 이루는 주요 주제들입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 프랭크 언더우드가 권력을 갖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전략과 방법은 사업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의 아내 클레어 언더우드는 NGO 단체의 수장인데요. 조직을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략적인 사고와 그녀의 역량은 사업가들에게 큰 가치를 줄 것이라 믿습니다.
셋째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캐릭터들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업가들 혹은 우리 자신의 성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강력한 인물들이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죠. 그 결과는 대중들의 지지입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때로 비도덕적인 행동을 합니다.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이것은 우리 사회의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을 위해 윤리를 저버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우리 조직의 문화나 윤리적 지향성을 더욱 강화하는 게 필요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분명 비즈니스와 사업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나 권력, 협상, 전략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사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비교하여, 우리 조직의 윤리적 지향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이점 역시 제가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본론 2
권력을 얻는 방법과 그에 따른 책임과 위험성
하우스 오브 카드는 권력을 얻고 유지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의 정치적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권력에 대한 분석은 비즈니스와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죠. 권력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겠죠. 이 드라마에서 바로 권력을 얻고 유지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인간관계의 중요성입니다. 주인공 프랭크 언더우드는 그의 지지자와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면서 권력을 유지합니다. 비즈니스에서도 인간관계는 중요하죠. 이 드라마를 보면 직원들끼리의 상호작용이나 고객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둘째, 전략적 사고입니다. 역시 프랭크 언더우드를 살펴보죠.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전략적으로 사고합니다. 사업에서의 전략적 사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장은 리더입니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방식은 필수입니다.
셋째, 책임과 위험성입니다. 스포를 피하기 위해 또 프랭크 언더우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가 권력을 얻는 과정은 위험성울 감수하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죠. 우리는 리더입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비즈니스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협력관계의 중요성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볼 수 있는 권력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보통 개인의 성공과 권력을 얻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권력을 얻는 것만큼 파트너십과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프랭크 언더우드와 클레어의 관계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의 장점을 살립니다. 이게 그들이 일하는 방식이죠. 이 파트너는 서로를 믿고 지지합니다. 둘의 관계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권력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협력관계는 권력의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제한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협력관계는 서로의 이해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뿐 아니라 협력하는 관계로 함께 일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파트너가 되어 협력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획과 전략,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결정
올바른 계획과 전략,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은 모든 비즈니스나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 안에서 이런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첫째로, 프랭크 언더우드의 계획과 전략에 대해 보시죠. 그는 때로는 아주 비열합니다.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방법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과 전략은 정말 뛰어난데요. 그는 항상 자신의 목표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 계획을 만들어 갑니다.
둘째로, 클레어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시죠. 그녀는 남편인 프랭크와 함께 조직의 성공을 위해 많은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아주 철저하고 효율적인 결정입니다. 클레어는 자세한 분석과 정보수집을 통해 결정을 내립니다. 그녀 역시 자신의 결정이 조직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는 게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랭크의 보좌관 스탬퍼의 계획과 전략입니다. 그는 아주 현명한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항상 기가 막힌 계획과 전략을 제안하죠. 그는 어떠한 계획이든 특징이 있는데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는 속도가 아주 빠르고 치밀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의 행동과 결정은 우리 사업에서도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식을 잘 선택하면 우리의 사업은 성공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또한 효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수행하여 우리 사업의 발전에 필수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
하우스 오브 카드는 단순한 드라마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사업과 정치에 대한 현실적인 투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배울만한 교훈들이 아주 많습니다.
첫째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기술보다 더욱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권력을 얻는 방법과 그에 따른 책임과 위험성에 대해 배울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는 파트너십과 협력 관계의 중요성입니다.
이런 교훈들은 사업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적용가능합니다. 계획이나 전략, 의사결정은 일상생활 그 자체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드라마를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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