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타겟 카페 창업 경영 마케팅 전
소비주체의 변화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다가, 한때 휴대폰의 성지였던 강변 테크노마트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월세는 아예 받지도 않고 관리비로 월 25만 원 정도만 내면 점포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들어오지 않으려 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조차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 합니다. 한 상인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소비의 주체가 40대에서 20대로 바뀐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대의 제품 구매 방식도 많이 바뀌었고 강변이라는 공간이 젊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이나 기타 가전제품이 외식업과는 다른 분류이긴 하지만 사업이라는 영역에 있어서 제품을 판매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가 20대에게 인기있는 플레이스라면 휴대폰뿐만 아니라 카페..
비즈니스
2023. 4. 24. 08:57